남궁민 올해. 최고의 배우로 선정 20.2%지지

남궁민이 2023년을 빛낸 탤런트 1위에 선정되었다.

한국갤럽의 설문조사 결과,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 남궁민이 20.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이 설문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17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2위는 박은빈(6.4%), 3위는 송혜교(6.3%)가 차지했다.연인’은 1630년대 중반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남궁민은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는 ‘김과장’, ‘조작’,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믿보배’로 자리매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안은진, 송중기, 최수종, 김해숙, 한석규, 김혜수(공동 8위)가 이름을 올렸다.최근 드라마 시장은 지상파와 비지상파, 글로벌 OTT가 경쟁하고 있으며 특히 JTBC가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응답률은 29.8%, 표본오차